2024년 04/22~04/28 첼시 소식 정리!
공신력 높은 기자들의 기사들을 짜집기 해왔습니다.
[오피셜]
부상자 업데이트. 리스 제임스와 콜윌의 트레이닝 복귀, 추쿠에메카 부상, 원인은 햄스트링
햄스트링 수술로 아웃되어 있던 리스 제임스가 훈련에 복귀했습니다. 사진도 찾아봤는데 전 시즌 이맘때랑 거의 20~30kg는 차이나 보이더라고요. 몸이 반쪽이 됐습니다. 로프터스 치크 느낌도 나고요.
추쿠에메카는 뭐지 진짜..
티아구 실바의 마지막 메세지
티아구 실바가 최근 아스턴 빌라전에서 사타구니 부상으로 교체 아웃되며 첼시에서의 마지막 시즌을 부상으로 끝내는 것이 거의 확정되자 공식 트위터와 유튜브로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다들 찾아가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엔조 페르난데스의 탈장 수술, 시즌 아웃.
이번 시즌 엔조는 저번 시즌과 달리 경기력이 계속해서 안 좋았고, 최근에 탈장을 1년간 참아왔다는 고백과 함께 수술을 받았습니다. 다행히 수술은 잘 성공했고 시즌 아웃이 확정되었습니다.
콜 팔머, 이번 시즌 토츠TOTS 선정
EPL에서 최고의 반전을 보여준 파머가 토츠에 선정되었습니다. 당연한 결과였죠?
추가로 은쿤쿠도 후보(?) 카드로 선정됐던데, 넌 왜..?
[로마노]
지난여름, 누녜스는 첼시에서 뛸 수 있었다.
첼시는 영입에 진심이었지만, 클롭이 거절했다네요.
만약에 누녜스가 왔다면.. 잭슨 - 누녜스로 이어지는 '순수 재미 GOAT 잭누 라인' ㄷㄷ
베냐민(벤자민) 세슈코 - 첼시
이번 겨울 이적시장 이후로 꾸준히 링크가 뜨던 베냐민 세슈코의 이적설이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FM에서도 툭하면 첼시로 간다던데.. 솔직히 마음에 드는 매물은 아닙니다. 그냥 베르너 2호기가 아닐지..
오시멘 - 첼시
첼시는 오시멘을 여전히 노리고 있으나, 영입 여부는 이적 예산에 따라 갈릴 것이라고 합니다.
오시멘은 네이션스컵 때도 미켈과 드록바가 꾸준히 찾아가서 작업했고, 첼시 팬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근데 아무리 봐도 PSG로 갈 느낌..
리바이 콜윌 - 리버풀, PSG
전부터 첼시를 제외한 빅클럽들에게 노려지던 콜윌에게 PSG가 콜윌의 측근에 접촉했다고 합니다. 얜 절대 뺏기면 안돼..
[맷 로]
첼시는 스털링 판매를 고려중, 그러나 스털링은 내키지 않아함.
전 시즌부터 사우디 이적설이 돌고 영입 제의까지 들어왔던 스털링이 다시 사우디와 링크가 뜨고있는 와중에, 겨울 이적시장을 기점으로 또 다시 스털링 판매 기사도 같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주급을 살라보다 많이 받으면서 이 꼴이면 무조건 팔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니자르 킨셀라]
티아구 실바, 코치 UEFA B 라이센스 취득 중.
작별 영상에 "또 다시 만나게 될 것" 이라고 말을 남긴 티아구 실바가 코치 라이센스를 따고 있다는 글입니다. 이미 실바의 아들들은 첼시에서 뛰고 있으며, 은퇴하면 런던에서 살게 될 것이라는 기사까지 같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프레이저 플레처]
포체티노, 연임 불투명.
첼시가 아스날에게 5 대 0으로 대패한 이후 수많은 포체티노 경질 기사 글들이 올라오고 있으며, 모든 기사들을 읽어본 결과, 이번 시즌 진행중에 경질될 가능성은 거의 없으며, 모든 여부는 시즌이 끝난 후에 결정 된다는 점은 확실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후벵 아모림 - 첼시 관심
포체티노의 자리가 위협받고 있는 와중에, 리버풀과 개입합의에 문제가 생겼던 아모림이 첼시 감독직에 관심이 있다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현재 첼시의 감독 후보들을 요약하면 데제르비, 투헬, 아모림 정도겠네요. 이 중엔 아모림이 제일 나아보입니다.